점심시간 12시 10분부터 12시 45분까지 배식을 완료하기 위해서 바쁘게 배식진행하고,
1시 5분까지 식사 마칠 수 있게 하는데
야무지게 잘 먹고 있는지 확인차 사진 남겨봅니다.
그러면서 학생들과 말도 나누고 피드백도 받고 정말 소중한 시간 같습니다.
원래 안 하던 일이었는데 4월 초 민원 전화를 받고 시작하게 됐지만 학생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엄지 척도 해주고
하트도 해주고
이게 힐링이 될 줄이야!
맛있게 식사한 학생들 식판
뿌듯한 사진 자랑입니다. 같이 보세요~
쌀국수 먹은 날
부추창펀도 3개씩 배식했는데 다 먹었어요!
부추창펀은 한 개당 약 40g으로 총 120g씩입니다.
완전 싹싹!
도넛은 마지막에 먹을 거래요^^
후리가케밥은 같이 버무려 섞는 것보다 주먹밥 만들어 후리가케 골고루 버무려주면 학생들이 더 좋아합니다.
같은 재료로 더 만족도 높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곤드레밥과 오븐닭다리구이 나간 날
곤드레밥은 조미 안된 김과 싸 먹고,
닭다리는 위생장갑 끼고 야무지게 발골하고
입가심으로 아이스망고 하나씩!
근데 닭다리뼈가 도대체 몇 개니? ㅎㅎㅎㅎ
떡볶이 먹고 엄지 척해준 날.
시킨 거 아닙니다~
자발적 행동^^
사랑한다💛
순두부찌개랑 함박 제공한 날
하도 싹싹 먹어서 무슨 식단인지 한참을 보며 생각했습니다ㅋㅋ
사과만 먹으면 클리어 성공!
돼지갈비김치찌개 나간 날
스크램블에그, 연어스테이크, 샐러드~
역시 클리어 성공!
소불고기 나간 날
밥에 야무지게 비벼 먹으면 꿀맛이죠?
우리 학생들도 꿀맛 비결 공식 따라서 맛있게 먹습니다.
학부모님들~~
우리 학생들 잘 먹고 있죠?
걱정하지 마세요!
잘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