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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특별히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더운 여름엔 냉면, 콩국수, 삼계탕...
추운 겨울엔 붕어빵, 호빵, 군고구마...
겨울 하면 구수한 청국장찌개가 생각납니다.
급식일기_29탄) 청국장찌개와 어울리는 식단
바로 확인해 보실까요?

어른은 좋아하고,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는 청국장찌개이지만 청국장과 된장을 반반 섞고, 소고기도 넣고 끓여주면 냄새도 심하지 않고, 고기맛도 나서 선호도가 조금. 아주 조금 높아집니다.

꽁보리밥은 고추장과 배식해 주세요.
고추장에 된장, 매실액, 참기름, 깨 등을 넣어 섞어주면 감칠맛이 증가합니다. 배식이 쉽게 하기 위해 생수도 조금 섞어줍니다.

무생채는 꽁보리밥과 비벼 먹을 수 있게 밥 위에 배식해 주세요.
따로 배식했더니 안 먹는 학생들이 많아 밥 위에 올려 배식했더니 잘 비벼 먹었습니다.
밥과 비벼 먹는 무생채기 때문에 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또 무를 썰어 절이는 시간도 짧게 하고, 절이면서 나온 물도 꽉 짜지 않습니다.
소금, 설탕, 고춧가루, 식초 넣어 무쳐냅니다.

마늘보쌈은 말해 뭐 하나요.
고기는 그냥 다 좋아합니다~^^

고기와 싸 먹을 수 있는 겉절이.

밥도 비벼 먹고, 청국장찌개 떠먹고, 고기도 먹고, 입가심으로 사과 먹으면 배부르게 한상 끝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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