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식 및 새 학기 겸 준비한 급식실 입구 아치 풍선.예쁘긴 한데... 학생들이 좋아했으려나요?하지만 저는...쓰레기 어떻하지?이걸 언제까지 둬야 하나?어떻게 치워야 하나?이게 먼저 생각나는데 '대문자 T'인가요?ㅎㅎㅎ결국 풍선은 쌩쌩했지만 3월 셋째 주에 폐기처리 되었습니다. 특별한 건 아니지만 우리 학생들은 작은 변화에 기뻐하고 감탄하지요.그게 바로 또띠아를 쌈으로 제공하는 건데 급식 준비하느라 고민한 제 마음 알아주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입니다. 학생들의 기호도 올리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영양적으로도 보면,또띠아에 싸 먹는 닭바베큐구이는 꽤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는데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단백질: 닭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근육 유지나 체력 강화에 좋고, 특히 닭가슴..